2021-07-12(Mon)

Facts (사실, 객관)

  • OJT에 이어 랜딩 과제도 마무리하여 팀원들 앞에서 데모시연했다.

Feelings (느낌, 주관)

혹시나 데모귀신이 붙을까봐 걱정했는데 별탈 없이 데모시연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데모시연하며 받은 피드백들이 주옥같았다. 그리고 별도로 팀원 병규님의 데모시연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데모시연하며 혹시나 내가 낄끼빠빠하진 않는지 계속 경계했다. 물론 궁금한걸 못 참고 몇 개 물어보긴 했지만.. 이 정도면 괜찮지 않았을까?

Findings (배운 점)

피드백을 통해 배운 점

  • 테스트

    • 하위 레이어에서 이미 작성된 테스트는 상위 레이어에서 중복테스트 하지 않도록 수정

    • rspec 스타일 가이드(https://github.com/rubocop/rspec-style-guide) 에 맞추어 테스트 작성

    • 테스트 진행 후 DB 클리어 고려할 것

  • 컨트롤러

    • application controller를 admin controller, api controller 로 분리

  • 에러 처리

    • 에러 처리 위치를 가급적 한 곳으로 이동

  • route

    • 적립 API에 postback 제한 처리

  • ActiveRecord 연관관계 사용

병규님의 데모시연을 통해 배운 점

  •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이 정말정말 중요하다.

    • 요구사항에 딱 맞는 형태로 구현했다는 것이 보이니 안정감이 느껴진다.

  • 좋은 데모시연 방식을 배웠다.

    • 요구사항을 브리핑하고 코드 플로우를 설명하고, 구현한 코드를 상세히 보여주는 형식.

  • 모듈을 enum처럼 활용

  • 오퍼월에서는 캐시를 적극 쓰다보니, 모델 설계시 캐시 전략을 고려하게 된다.

    • 캐시에서 key 단 건으로 최대한 필요한 데이터를 한번에 받아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ffimation (자기 선언)

  • 나는 스스로를 성찰하고 조절하는 여유있는 개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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