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3(Mon)
Facts (사실, 객관)
팀 회식을 런치로 진행했다. 메뉴는 일식 코스요리.
재원님, 병규님과 티타임을 진행했다.
2주만에 팀 회고를 진행하였다.
회사 제휴 헬스장에서 인바디 측정을 했다.
Feelings (느낌, 주관)
팀 회식에서 포식했다ㅎㅎ 참치회, 메로 구이, 보리굴비 존맛.. 애사심은 깊어만 간다.
재원님, 병규님과 티타임을 통해 궁금했던 부분, 애매하게 기분탓인지 헷갈리는 부분들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었다. 최근 과제에 몰입하다보니 자발적 야근을 하게 되었는데, 관련하여 조언을 받았다. 뭔가 재원님이 내 상태를 살피다가 이상이 생길까봐 조언을 주신 것처럼 느껴져서 감사했다. 그 외에 내가 병규님과 협업하며 느꼈던 알게모르게 껄끄러웠던 부분들을 드러내고 얘기 나눴다. 팀원들과 이런 대화를 가감없이 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
오늘 팀 회고는 '회고에 대한 회고', '팀 관성 드러내기'가 주제였다. 지난 회고들을 돌아보며, 액션아이템이 실천되었는지, 다른 개선점은 없는지 돌아보는데 굉장히 알찼다.
Findings (배운 점)
PR 리뷰시 톤앤매너는 팀과 싱크를 맞출 필요가 있다. 우리 팀의 경우엔 좀 더 대화하는 바이브로 편하게 피드백을 주고 받는 스타일.
야근은 지양하자.
야근하지 않고 업무시간내에 일을 처리해내는 것을 지향하자.
그리고 업무 시간 외에는 개인적인 성장을 추구하자.
Affimation (자기 선언)
나는 일을 통한 성장과 자기계발을 통한 성장을 균형맞게 이뤄내는 개발자다.
Last 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