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5(Mon)
항목 | 내용 |
학습 날짜 | 2021-01-25(월) |
학습 시간 | 10:00~24:00 |
학습 범위 및 주제 | TSS 프로젝트 |
학습 목표 | 프로젝트 시작에 필요한 사항을 합의한다. |
동료 학습 방법 | 모든 팀원들이 offline에서 만나 쭉 회의를 진행하였다. |
상세 학습 내용
닌자 프로젝트가 끝나고, 본 프로젝트 킥오프를 위해 은휼님 댁에 모였다. 팀원들이 서울 각지에 흩어져있는지라 대부분 1시간~1시간 40분 정도 소요해서 이동해야했다. 그런만큼 오늘 내로 같이 정해야할 것들을 최대한 논의하는 것이 목표였다. 아래 사항들을 논의하여 노션에 정리하였다.
1. 공유가치의 우선순위 설정
2. PM 선출
프로젝트 차원에서 꼭 챙겨야하는 부분들은 반드시 '책임을 지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의사결정이 빨라야한다면 더더욱 필요하다. 그런면에서 PM을 선출하기로 했고, 은휼님을 PM으로 추대했다.
3. UI 설계
4. 요구되는 책임 정리
책임주도 설계를 해보기 위해 각 화면별로 요구되는 책임을 분석하였다.
5. 뷰 객체 정의
각 책임에 대응되는 View 객체를 정하고, 위계를 설계하였다.
흠.. 이제 프론트엔드에서 백엔드와 주고받을 요청들을 정리함과 동시에 필요한 DB, 객체를 설계하면 되겠다.
학습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총평
막차를 타고오니 자정이 넘는 군.. 몸이 좀 힘들긴하지만 확실히 다 같이 모여서 해커톤 바이브로 쭉 진행하니 설계 속도를 많이 단축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책을 읽고 감명받아서 책임주도 설계를 꼭 해보고 싶었는데, 이 참에 시도해보니 즐겁다.
DB 설계와 객체 설계를 어느 시점에 하는 것이 맞는 건지 좀 애매하긴 하다. TDD 같은 개발론은 또 어느 시점에 적용해야할까, 역시 전체 구조는 잡아두고 모듈기능을 구현할 때 TDD스럽게 하면 되겠지??
다음 학습 계획
API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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